팜스빌, ‘한국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학회 스페셜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인간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Pharmsville Co.,Ltd)은 지난 10월 17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학회 스페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학회 스페셜 심포지엄’에는 한남수 회장, 오세종 부회장, 최학종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대학교 전체옥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연세대학교 변상균 교수, 세계김치연구소 권민성 박사 등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대학·연구기관·산업계 관계자 등 6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발표 세션에서는 ▲산부인과 관점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 ▲항비만 유산균 Weissella confusa Wilac D001의 체지방 감소 효과 및 아동 비만 적용 가능성, ▲여성 질 건강 관련 기능성 연구, ▲ 면역 기능과 프로바이오틱스, ▲김치 유래 마이크로바이옴의 글로벌 확장성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각 연자들은 기초 연구에서 인체 적용, 산업화에 이르는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며 활발한 학술적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팜스빌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K-마이크로바이옴’을 중심으로 기능성 연구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고, 산·학·연 간의 실질적인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팜스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팜스빌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기능성 소재 연구를 통해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